작년 여름에 그래머 마스터로Summer 쌤 강의에 입문했다가지금은 그래머와 리스닝 둘다 듣고 있어요 :-)사실 저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건 아니었고단순히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취미삼아 수업을 듣게 된 경우라서요,재미가 없었다면 금방 그만뒀을거에요!근데 정말 정말 재밌어서회사분들이 취미로 영어하는게 신기하다고말씀하실 정도에요ㅎㅎㅎ특히, 한국어로는 실생활에서 자주쓰지만영어로는 어떻게 말해야할지모르는 표현들에 대해 여쭤보면그 표현뿐만 아니라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그리고 유사한 표현들까지 알려주셔서정말 공부가 많이 됩니당ㅎㅎㅎ요새는 미드를 볼때도귀에 쏙쏙 꽂히는 단어, 문장들이 많아져서혼자서 막 뿌듯하고 그래요 :-)!!제 목표는 올해 안에 초급반을 졸업하고내년에는 중급반으로 가는거예요ㅎㅎㅎ어렵게만 생각했던 영어가 재밌어지고,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이 생기고,목표를 갖고 무언가에 몰두하다보니요샌 삶의 만족도가 더 높아진 기분이에요!강의를 들을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일단 한 번 들어보세요 강추입니다 :-)!Summer 쌤,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